치실 사용법 궁금하다면?

 

 

안녕하십니까?

드라마치과 분당점 입니다.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기는 곳은 치아표면보다

치아 사이사이인 치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칫솔질 만으로는 치간청결을 관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치아 사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야 하지만

필요성을 느껴 구비를 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치실 사용법이 어려워 치아에 이물질이 있지 않은 이상

사용을 꺼려하시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 올바른 치실 사용법 무엇일까요?

 

치실은 양치질을 하실 때마다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은 보통 길게 말려있거나 갈고리 같은 플라스틱 대에

팽팽하게 걸려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돌돌 말려있는 치실의 경우 한 뼘이상을 끊어

양 손가락에 2~3회 감아주고 팽팽하게 당겨

치아 사이와 옆면에 밀착시켜 위아래로 움직여 주면 됩니다.

 

 

 

 

플라스틱에 걸려있는 치실의 경우

손잡이가 있어 어금니 사이사이에 사용하기 용이하며

말려있는 치실과 마찬가지로 위아래로 움직여 주면됩니다.

 

치실은 전후방향으로 사용하면 안되며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고

만일 치실이 두껍거나 치아와 치아사이가 좁아

치간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얇은 치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치실사용의 효과

 

충치와 치주질환은 치간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거나

세균이 번식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숙지하고

치실을 사용하게 되면 치아와 치아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는 물론 치석과 세균막이 제거되므로

충치와 구취, 치주질환의 예방효과가 뛰어납니다.

 

치실을 사용하는 대신 이쑤시개를 사용하시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치간칫솔

 

치간칫솔은 치실과 마찬가지로 치아와 치아사이의

청결을 관리해 주는 도구입니다.

 

치아와 치아사이의 공간이 있는 경우 사용하며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 억지로 넣지 마시고

치실을 이용하여 청결을 유지해 주시면 됩니다.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회복이 되지 않으며

심화될수록 치료과정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평소에 구강관리를 꼼꼼히 하시고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통해

치아건강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당 드라마치과에서는 꼼꼼한 검진과 함께

스케일링과 같은 구강관리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한 드라마치과병원 분당점에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