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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상식

과잉치 발치 꼭 해야할까?

 

 

안녕하십니까?

드라마치과 강동점 입니다.

 

 

인간의 정상 치아는 유치 20개 영구치 32개가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 개수를 넘어선 치아가 존재한다면 과잉치로

분류되어 발치를 해야합니다.

 

 

 

 

과잉치는 발달정도가 다양합니다.

 

정상치와 비슷하게 생긴 것도 있으며 치아가 작은 경우,

뽀죡한 경우도 발견됩니다.

 

성인의 경우 CT를 찍게 되면 과잉치가 치과 검진으로

관찰되지 않았더라도 잇몸뼈 속에 매복되어 있는 것이

관찰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과잉치는 치아 종양으로 구분되고 있지만 양성종양으로

분류되고 악성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적으며 맹출된

과잉치는 단순 발치가 가능합니다.

 

 

 

 

- 과잉치 발치 꼭 해야 할까?

 

과잉치의 대부분은 모두 나오는 게 아니라 잇몸속에

완전히 매복되어 있거나 완전한 치아와 달리 약간

노출된 경우가 많습니다.

 

과잉치는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도 잇몸에 염증이나

물주머니를 만들 수 있으며 인접한 치아의 뿌리를

흡수하게 되므로 과잉치 발치는 꼭 해야합니다.

 

 

 

 

또한 치아의 맹출방향이 뒤틀어진 경우 눈과 코

같은 얼굴의 다른 부분으로 치아가 맹출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발치가 더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과잉치가 매복되어 있다면빠른 시일 내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잉치가 나왔다면 인접치아와 전체 치열을 틀어지게

만들고 입천장 같은 곳에서 맹출되었다면 거슬릴 뿐

아니라 음식물의 정체가 일어나 구강위생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덧니나 과잉치의 경우 관리가 쉽지않아

충치가 생길 확률이 크고 인접치아에 충치를 옮기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 유아의 과잉치

 

유아의 앞니사이가 먼 경우 앞니에서 작은 과잉치를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있으며 입천장과 같은 잇몸

외에서 치아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과잉치가 아닌

덧니더라도 발치해야 합니다.

 

보통 영유아기에 발견된 과잉치의 경우는 먼저

인접한 치아의 발육을 방해 하는지 방사선 검사를

진행 하게 됩니다.

 

인접한 치아의 발육을 방해하지 않는 경우 앞니가

나오는 시기에 제거수술을 하게 됩니다.

 

 

 

 

강동 드라마치과에서는 꼼꼼한 검진을 통해 과잉치

발치시기와 방법을 결정합니다.

 

과잉치 발치가 걱정되신다면 강동 드라마 치과에 내원하여

첨단의료환경과 함께 안전성 높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