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사용법 숙지하고 치아건강지키기

우리 몸에 중요한 부분은 너무나 많지만

그 중에서도 치아. 정말 중요합니다.

한번 나빠지면 다시 재생되지 않아서

평소 이를 잘 닦고 관리를 잘 해주어야하지요.

 

 

 

 

대부분 사람들이 치아관리로

양치질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믿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젠 다 옛날 말입니다.  

칫솔이 너무 커서 끝까지 안들어가거나

치아 구석구석에 낀 음식물들은 칫솔모로 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럴 때 치실을 쓰시면 정말 좋답니다.

꾸준한 치실 이용은 잇몸에 생길 수 있는 염증과 출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요즘은 마트나 드럭스토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치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치실사용법.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치아건강을 챙길 수 있겠지요?

 

올바른 치실사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치실사용법>

 

 

식사 후 양치 전이나 후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양치 후에 이용합니다.

 

 

1. 치실을 30~ 40CM의 길이로 잘라서

그 끝을 양쪽 손가락에 여러번 감습니다.

남은 치실은 치아 두 세개 정도가 들어갈 만한 길이여야합니다.

 

2. 치실을 치아사이에 넣은 후

치아를 C자로 감아올린다고 생각하며

치아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막을 쓸어올리듯 닦아냅니다.

 

이때 너무 많은 힘을 주면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위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여주세요

 

 

 

 

혹시 치실을 사용하다 보면

치아사이가 벌어질까봐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올바른 치실사용법으로 치실을 사용하시면

그러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또한 치실 사용후 혀로 만져보았을때 멀어진 것 같은 것은

쌓여있던 음식물과 프라그가 치실로인해 제거되어서

틈이 보이는 것이랍니다.

 

또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분들은

치실을 잇몸에 너무 가까이 붙여 사용하거나

무리한 힘을 줘서 잇몸이 부은 것이니

힘을 빼고 부드럽게 이용하시면 금새 증상이 호전된답니다.

 

 

 

 

우리 모두 올바른 치실사용법 숙지해서

양치질로는 제거되지 않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충치와 잇몸질환으로 부터  치아를 보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