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드라마치과 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어릴때 유치가 존재하게 됩니다.
유치는 초등학교 입학할때 쯤에 하나둘 빠지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흘러 어금니 까지 빠지게 되면서 영구치가 하나둘 올라오게 됩니다.
6~7세 쯤 부터 유치 빠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점차 빠지기 시작하며, 빠진 자리에서는 영구치가 그 자리로
나타나게 됩니다.
젖니의 뿌리를 걱정 하시는분 혹시 계십니까?
젖니도 처음에는 영구치처럼 긴 치아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영구치가 나오게 되면서 젖니의 뿌리를 녹여 젖니가 빠질 때 쯤에
거의 치관부만 남게 됩니다.
이 때문에 치아 뿌리가 없어지게 된 유치는 흔들리게 되면서
결국 빠지게 됩니다.
- 유치 빠지는 순서
대부분의 많은 어린이들은 이러한 순서를 가지고 유치가 빠지게
되며, 젖니의 경우 빠진다고 생각을 해서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는
부모님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유치와 젖니의 경우, 나중에 아이들이 자라게 되면서
부정교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치가 빠지는 순서에 맞춰
유치가 빠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빨 안아프게 빼는법
1. 흔들리는 유치가 있는 곳으로 딱딱한 음식물을 씹으면 점차
흔들림이 커지게 되면서 큰 고통 없이 뺄 수 있습니다.
2. 이를 자꾸 열었다 닫았다 하면 치아가 붙었다가 빠질 수 있게 됩니다.
3. 혀로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살살 흔들어 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작게 움직이지만, 나중에 크게 흔들리게 되면서 스르르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4. 치과에서 마취를 통해 발치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큰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치아를 뽑을 수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고통에 굉장히 민감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유치에서 치아가 빠지는 공포를 느끼게 될 수
있어 치과에 대한 진료를 후에 거부할 수 있습니다.
고통스럽지 않게 치아를 유치가 빠질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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