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부러졌을때 어떻게 할까?

 

 

안녕하십니까?

드라마치과 강동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실수로, 사고로 치아에 충격을 받게 되면서 치아가 부러지게

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찾아오게 되는 치아파절은 응급조치를 통하여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 치료는 자연치아를 살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치료이기도 하며,

이가 부러졌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가 부러졌을때, 이렇게 해주세요

 

1. 부러진 또는 깨진 치아가 땅에 떨어지면

 

우선 깨끗한 물에 씻은 후에 식염수 또는 우유에 부러진 치아를 담아

빠르게 치과를 내원해 주셔야 합니다.

 

 

 

 

2. 식염수 또는 우유가 없다면?

 

치근막이 더이상 손상이 되지 않도록 입안에 넣어, 혀 밑의 공간에 부러진

치아를 넣은 상태에서 최대한 빠르게 치과를 방문 해야 합니다.

 

 

3. 치근막을 보호해야 합니다.

 

치근막의 온전한 접착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절대로 치아의 뿌리

부분을 손으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치근막을 잘 보호하고 치과에 빠르게 내원을 할 수록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존재 합니다.

 

 

 

 

4. 사고 후 30분 이내의 치과 방문

 

치아를 살리기 위해서는 아무리 늦어도 30분 이내에 치과에 도착 하여

치아를 치료 받는 것이 가장 확실 합니다.

 

치근막이 손상이 되지 않아야 치아에 접착이 가능합니다.

 

 

5. 사고시에는 입 안을 깨끗하게

 

치아가 부러질 정도의 충격이라면, 입 안에 오염물질 또는 피가 계속해서

출혈을 일이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입안을 깨끗히 행구어주는 응급조치와

잇몸조직이 부었을 때 신속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치근막은 무엇일까?

 

치근의 치조골벽과 결합조직성 섬유막 그리고 치아 양 끝에 결합조직인

섬유다발로 이루어져 있는 강한 결합조직을 치근막이라고 하며, 혈관과

림프관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치근막은 잇몸과 접착제 역할을 하게 되며, 치근말이 손상이 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치아지색술을 통하여 부러진 치아를 부착 할 수

있게 됩니다.

 

 

 

 

- 뿌리까지 금이 가거나 부러졌다면?

 

충격으로 인해 치아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지만, 치아의 뿌리까지 충격이

가게 되어 치아 뿌리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게 되는 경우도 존재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연치아로써의 역할이 다 했다고 볼 수 있어 치아를

발치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치아는 자연치아 입니다.

 

치아가 부러지게 되었을 때, 자연치아를 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치아의 뿌리까지 손상이 진행 되었다면, 임플란트를 통해 회복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드라마치과 강동점에서는 환자분들의 정확한 치아 손상의 유무를 확인

하여 환자에게 가장 건강하게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