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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상식

치실 부작용 올바른 사용법을 알자

 

안녕하십니까?

드라마치과병원 분당점 입니다.

 

 

깨끗하게 치아를 관리 하기 위해 양치질을 하고 난 후에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치실을 사용하고 나서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말씀을 하시며,

치실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리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치실 부작용은 대체 무엇이 존재할까요?

 

 

 

 

- 치실 부작용

 

1) 치아가 벌어진다.

2) 잇몸 출혈 발생

3) 상처난 잇몸에서 염증 발생

 

 

치아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사용을 했던 치실이 이러한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실을 잘못된 사용 방법으로 사용을 하게 되면서 발생을 하게

되는 부작용이 대부분 입니다.

 

 

 

-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치실?

 

치실의 부작용을 경험하신 분 이시라면 치아 사이가 좁은데 두꺼운

치실을 사용하셨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사이가 좁은데 굵은 치실을 사용하게 된다면, 자연히 치아 사이

공간으로 들어가기 힘들 뿐더러 들어가더라도 치아를 벌리게 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을 때 힘 있게 억지로 끼워 넣게 된다면,

갑작스럽게 치실이 들어가게 되면서 잇몸에 상처를 낼 수 있게 됩니다.

 

 

 

 

- 올바른 치실 사용법은?

 

치실을 4~50cm 정도 잘라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게 자른 치실을 모두 치아 사이에 넣는 것이 아니라, 3~4cm 간격을

남겨 양손으로 잡아 주시고 치아 사이에 넣을 때 미끄러지듯이 앞뒤로

살살 움직여 넣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치실은 올바르게 사용을 해야 보다 건강하게 치아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