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치 발치 꼭 해야할까?

 

안녕하십니까?

드라마치과병원 분당점 입니다.

 

 

 

 

사람은 총 28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으며, 위 아래로 총 14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춘기 이후로 나타나게 되는 사랑니 까지 한다면 총 32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치아가 많을 경우에는 과잉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과잉치란?

 

과잉치는 치아의 갯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잉치는 불필요한 치아의 배열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는 치아 이기도 합니다.

 

과잉치의 발견은 엑스레이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으며,

과잉치를 확인하게 된다면 정밀 촬영을 통해 과잉치의 모습을

촬영하여 보다 정확한 모습으로 확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과잉치가 발견이 된다면, 무조건 적인 발치는 옳은 것이 아니며,

정상적인 치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는다면 양치질을 통해

구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으로도 충분 합니다.

 

이 외에도 과잉치는 치근 흡수나 치수괴사 등의 다양한 후유증을

나타내게 될 수 있어 발치가 필요한 경우도 존재 합니다.

 

 

- 입 안에 나타나 있는 과잉치

 

피부 안에 숨어 있는 과잉치 보다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발치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 잇몸 안에 박혀 있는 과잉치

 

잇몸 안에 숨어 있는 과잉치가 존재 한다면, 잇몸을 절개 하여

치조골(잇몸뼈) 안에 숨어 있는 과잉치를 발치 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입 천장 안에 숨어 있는 과잉치의 경우 똑같은 방법으로 입 천장을

째고 발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