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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내용/임플란트

임플란트 빠짐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안녕하십니까?

드라마치과 강동점입니다.

 

 

요즘과 같이 현대 의학이 발달한 시대에 특히나 치과 치료도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치아의 상실이 있는 경우 무조건 틀니를 사용했지만 요즘은 임플란트라는

치료를 통해 치아의 상실을 치료하게 됩니다.

 

 

 

 

 

임플란트의 시술을 받는 분들이 날로 늘어 가고 있지만 임플란트의 부작용 사례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특히 임플란트 빠짐 현상으로 많은 환자분들이 당황하시고 병원으로 많은 문의를 주십니다.

 

값비싼 임플란트 시술 후 생기는 임플란트 빠짐 현상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오늘은 임플란트 빠짐 현상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임플란트 빠짐 원인은?

 

첫번째 임플란트 픽스쳐와 뼈의 유착 실패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서 잇몸뼈의 상태를 검사한 후 잇몸뼈에 픽스쳐라는 부분을 심게 되는데

픽스쳐는 티타늄 재질로 이루어져 잇몸뼈에 심으면 잇몸뼈와 유착되어 단단하게 붙습니다.

 

픽스쳐는 잇몸뼈와 유착하기 위해 3-4개월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러한 임플란트의 픽스쳐가 잇몸뼈와 충분히 유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보철을 올려

힘을 가하거나 임플란트 주위에 빈 공간이 생겨 치석이나 치태와 같은 이물질이 껴

염증이 생겨 골조직이 녹아 유착이 되지 않아 임플란트의 빠짐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임플란트 나사의 풀림

 

임플란트 시술 중 보철물을 끼운 나사가 여러 가지 원인을 통해 헐거워 지거나 풀리면

임플란트 보철이 흘들리거나 임플란트 빠짐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환자의 교합력이 세거나 임플란트의 길이가 짧거나 치료 부위의 높이가 높은 등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임플란트 빠짐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가 흔들린다고 느낀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나사를 조이거나 반복적인 나사풀림이라면 임플란트 재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세번째 개인의 관리가 소홀했을 경우

 

임플란트의 시술이 성공적이였다 하더라도 시술 후 여러 지켜야 할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특히나 임플란트의 청결한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지 않으면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겨

출혈이나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임플란트는 신경조직이 없어 염증이 생겨도 통증이 없어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미리 예방하지 않고 염증이 생겨 모르고 지나칠 경우 악화되어

잇몸뼈가 녹고 임플란트의 빠짐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으로 인해 입속의 온도가 높아져 침 분비가 억제돼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니코틴과 타르로 인해 쌓은 치석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의 빠짐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임플란트 빠짐 현상이 생겼다면 빠른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하셔야 하고 그 전에 임플란트 빠짐 현상을 방지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