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뿌리 노출 어떻게 치료할까

 

 

안녕하십니까?

드라마치과 강동점 입니다.

 

 

충치와 더불어 가장 흔한 구강질환인 치주질환은

잇몸 질환이라고도 불리며 면역력약화 외에 치석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을 방치한다면 치조골의 손상으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생리적인 퇴축현상으로 인해 나이가 드신 분이라면 1mm정도

내려앉으시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잇몸이 많이 내려 앉는 다면 치아 뿌리 노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뿌리가 노출되면 심미적으로 좋지 않으며

내려앉은 잇몸에 치주낭이 생겨 염증의 위험이 커지고

차거나 뜨거운 물을 마실 때 통증이 있으며

치아가 흔들리다가 탈락되는 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아 뿌리 노출 치료

 

치아 뿌리 노출을 치료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임플란트가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식립과정은 이러합니다.

 

 

1.  치아의 발치

 

이미 탈락된 치아의 경우에는 따로 발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골이 남아 있는 정도에 따라 골이식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2.  치아의 뿌리부분인 임플란트를 식립합니다.

 

골이나 잇몸이 많이 부족하다면 이식을 시행하며

뿌리부분을 식립 후 3~6개월간 골과 뿌리부분이 붙는 시간을 둡니다.

 

 

 

 

3.  이전에 심어둔 뿌리부분에 나사를 연결하여 밖으로 노출시키고

치아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임플란트 크라운을 끼웁니다.

 

 

위와 같은 과정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

골이식이나 잇몸이식을 시행하여 치아의 뿌리 노출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외과적 수술인 만큼 임플란트 식립 후에는 통증, 붓기, 멍이 있으며

대부분 늦어도 이주 내에는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치아 뿌리 노출로 인한 임플란트시술은 대부분 실패 위험이 적으나

 

 

 

 

아래턱에 식립하는 경우 신경손상으로 인해 감각이 둔화되는 경우가 있으며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겨 구취나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조상 나사가 나사가 돌아가거나 보철물이 탈락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치과에 내원하셔서 다시 끼우시면 해결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임플란트 부작용,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높은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식립과정은 환자가 관여할 수 없으므로

의사의 실력과 첨단장비의 사용이 많은 것을 좌우합니다.

 

 

 

 

- 자가치아뼈이식술

 

드라마 치과에서는 자가치아뼈이식술을 시행합니다.

 

자가치아뼈이식술이란 임플란트 수술시 발치한 치아를

이식재로 만들어 발치된 치아를 임플란트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연치아를 사용하므로 거부반응이 없고

골형성 능력과 내구성이 뛰어나 치료기간이 단축되며

강도가 좋아 저작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지르코니아

 

드라마 치과에서는 지르코니아를 보철물로 사용하는데

인조 다이아몬드인 지르코니아는 세라믹보다 생체친화성이 우수하고

강도가 좋으며 금속과는 다르게 투명성을 띈 치아 색상으로 제작이 가능하여

그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치과에서는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컴퓨터 제작방식을 이용해

제작하므로 정밀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합니다.

 

 

잇몸 뿌리 노출로 고통받고 계신 분이라면 정도와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이외에 다른 치료방법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니

드라마 치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