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치아교정을 하고 난 후에 전화로
자주 물어보게 됩니다.
"고정식 유지장치가 갑자기 떨어졌어요, 어떻게 하죠?"
라고 하면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오늘은 고정식 유지장치에 대해서와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교정의 끝나감과 동시에 고정식 유지장치를
치아의 뒷면에 착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철사를 레진을 이용하여 붙이게 되는데요,
고정식 유지장치를 장착하는 이유는 치아의
움직임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데
가지런한 치열을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고정식 유지장치가 빠지는 분들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딱딱한 음식을 과도하게 씹는 행위로
인해 유지장치의 범위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고정식 유지장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또 한, 접착과정에서 교합에 의한 접촉을 확실히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쉽게 떨어질 수 있어요,
고정식 유지장치는 안떨어지게 하려면 먼저
처음에는 잘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에 너무 과한 힘에 대한 우려와
안전장치로 작용하게 하기 위함이 있기 때문이지만
그 상황이 자신이 다녔던 치과와 너무 멀거나
휴일이 겹쳐 있을경우에는 매우 난감하죠.
먼저 고정식 유지장치가 떨어졌을때 대처하는
제일 최선의 방법은 기존에 다니고 있던 치과에
최대한 빨리 방문하여 얼른 고정식 유지장치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고정식 유지장치가 찔리지 않거나 많이 불편하지
않다면 천천히 시간을 두고 치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지만, 간혹 유지장치가 빠져서 입술과 혀 부분에
계속 찔려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다른 지역에서 회사를 다니는데
기존의 다니고 있던 치과가 너무 멀수도 있습니다.
그 땐, 퇴근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항상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법인데,
이럴 경우 가까운 치과에
방문하셔서 고정식 유지장치가 많이 변형이
되지 않았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장착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많이 변형이 되어있다면
그 자리에서 고정식 유지장치를 절단하고
기존에 다녔던 치과에 예약방문 하셔서
다시 고정식 유지장치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하셔야할 점은 기존에 치아교정을 했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금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 드라마치과에서는 치아교정을 하다가
고정식 유지장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계셨던 분들이
많이 방문하셨는데, 이 점을 숙지 해 주시고
만일 고정식 유지장치가 끊어졌다면
재 빨리 드라마치과 강동점 혹은 분당점을 방문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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