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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상식

사랑니 안뽑으면 안되나요? 드라마치과가 알려드릴께요 ^^

사랑니는 다른 치아들과는 달리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치아랍니다.

세 번째 큰 어금니로 제 3대구치인 사랑니는

대부분 17~25사이에 나는데요.

사람에 따라 사랑니가 올라오는 분들도 있고

올라오지 않는 분들도 있답니다.

사랑니가 난 분들은 통증으로 인해서

뽑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시고,

발치에 대한 두려움에 미루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랑니가 나는 이유

과거에 질긴 육류 섭취 때문에 32의 치아를

필요로 했지만 시대가 발전할수록 부드럽고 연한 음식

섭취하게 되면서 28의 치아만 필요로 하게 됐답니다.

 

그로 인해 악골이 작아지고 턱 근육의 크기도 감소하며

사랑니가 올라올 자리가 부족하게 되어

바르지 않게 올라오거나 매복 사랑니가 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사랑니 안뽑으면 나타나는 문제점에는

어떤 점이 있을까요?

사랑니 안뽑으면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사랑니에 충치, 사랑니 앞에 있는 어금니에 충치

사랑니 주위염인 잇몸질환, 잇몸염증과 충치로 인한 통증

턱 관절 장애, 칫솔질이 어려워 나는 구취

 

등의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답니다.

 

 

 

 

 

사랑니는 제일 안쪽에 위치해 있어

잘 보이지도 않고 관리하기에도 어렵답니다.

 

그러다 보니 충치가 생기고

염증이 생기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거랍니다.

또한 사랑니 주변이 부었을 때 염증이 심하면

편도가 붓게 되어 목 감기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안뽑으면 오는 문제점들 중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잇몸염증과, 충치,

통증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사랑니가 바르게 자라고 관리가 잘 된다면

꼭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바르지 않은 위치에 매복 사랑니 등 이러한 상태로

사랑니를 발치 하지 않고 방치를 하면 올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치과에서 진단을 받으신 후

발치를 하시는 게 좋답니다.

 

 

이렇게 사랑니 안뽑으면 오는 문제점과

사랑니가 나는 이유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구강의 건강을 위해서 사랑니로 인한

통증이 발생할 경우엔

꼭 저희 드라마치과에 내원하여

검사 후 발치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